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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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넷째 子 이름은 김도경, 출생 신고 완료"…꽉 찬 등본

기사입력 2022.05.31 13:5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아들의 출생 신고를 마쳤다.

정주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생 신고 완료. 막내 이름은 김도경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정주리 가족의 주민등록등본이 담겨 있다. 대식구를 이룬 이들 가족의 등본은 자녀들의 이름으로 꽉 차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주리의 자녀들은 막내 도경을 살뜰히 보살펴 랜선 이모, 삼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4일 오후 넷째 아들을 출산해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출산 당시 정주리는 "전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다. 쏘 스페셜한 나란 여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주리의 넷째 출산 소식을 접한 동료 및 누리꾼들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며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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