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서머너즈 워’ 아티팩트의 편의성이 강화됐다.
31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주요 아이템인 아티팩트의 편의성을 높이는 콘텐츠 업데이트가 실시됐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에서 룬과 더불어 몬스터 활용에 정교한 전략성을 부여하는 장비 아이템 ‘아티팩트’의 강화 대기열 기능 등을 추가하고, 유저들이 자신의 몬스터를 보다 쉽고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플레이 환경을 업그레이드 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대기열 기능은 아티팩트를 최대 10개까지 미리 등록해 설정한 단계에 따라 순차적으로 강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기능을 이용 시에 다른 전투 콘텐츠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몬스터의 아티팩트 주 옵션과 속성별 부 옵션, 타입형 부 옵션의 통계 현황을 볼 수 있는 아티팩트 각인 통계 기능도 도입됐으며, 통계를 기반으로 아티팩트 자동 각인을 진행할 수 있는 기능도 더해 자신의 몬스터를 더욱 편리하고 정교하게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현재 자신의 모든 몬스터에 각인된 아티팩트 정보를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룬∙아티팩트 획득 시 바로 강화 메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돼 아이템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글로벌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한 12일 간의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접속 시마다 최대 전설의 소환서 등 지정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