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쌍 출신 길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피부 day #피부 #관리 #이영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소파에 누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얼굴에 마스크팩을 하고서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마치 분장을 한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 이런게 무서워하네", "가관이다 가관", "달덩이인줄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인 길(본명 길성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하음 군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