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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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계절 지나도 여전한 힙함…김종진 '리스펙'까지

기사입력 2022.05.30 09:4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을 소환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같이 자유로운"(Libre comme les nuage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N사와 콜라보해서 발매한 운동화를 신고 창가 난간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와 함께 서울 남산N타워를 비롯해 63빌딩 등의 전경을 담아 시선을 모은다.

앞서 지드래곤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자신들의 '봄여름가을겨울'을 즉석으로 커버하자 해당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함께 소환되면서 여러 억측에 휘말리고 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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