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0 21:34 / 기사수정 2011.03.30 21: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애프터스쿨 전 멤버였던 유소영이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 캐스팅 되어 활동을 재개한다.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2집 'Diva'를 마지막으로 팀에서 탈퇴했던 유소영은 '웃어라 동해야'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극본 유윤경, 연출 전창근)에서 된장녀 이세라 역으로 캐스팅 됐다.
주인공 세인의 여동생인 세라는 화려한 옷과 명품으로 친구의 기를 죽이려하지만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친구 때문에 약 올라하는 철없는 캐릭터이다.
2005년 미스춘향선발대회 '선'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입문한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활동으로 데뷔했으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전공하기도 했다.
특히 현재 '웃어라 동해야'에는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출연중인 가운데, KBS1 일일드라마에 연속으로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발탁되어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유소영 ⓒ 유소영 미니홈피]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