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아침부터 딸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본의 아니게 페디큐어 받는 중ㅋㅋㅋㅋ #꼬맹이가 #엄마한테 해준다고 #귀염둥이 #엄마 너무 행복해 #엉망진창 #알록달록 #돈 주고도 못 받을 #돈 주고 안 하겠지만ㅋㅋㅋㅋㅋ #이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큰딸 태리에게 발을 맡긴 모습이다. 태리 양은 엄마의 발가락에 페디큐어를 칠하며 집중한 모습이다. 딸과 함께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이지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좋은 데 가셨네요", "색조합 너무 예쁘네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1980년 1월 생으로 현재 43세(만 42세)다.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큰딸 태리, 작은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