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과거 자신의 앳된 모습을 보고 생각에 잠겼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황정음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126부작으로 방영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속 황정음의 앳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특히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변함없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황정음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에 황정음은 "하이킥 정음이. 어리구나"라며 자신의 앳된 모습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