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희서가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희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miss my Frida phonecase and my abs. 다시 저 몸으로 돌아가기 D-2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완벽한 S자의 허리 라인과 함께 선명한 복근을 드러낸 채 휴대폰 카메라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가녀린 바디 라인을 지닌 동시에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전여빈은 불 타는 이모티콘을 여러 개 남겨 눈길을 끌었고, 이설 역시 "와아"라는 댓글과 함께 깜짝 놀란 표정의 이모티콘을 더했다. 또 최희서와 함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밝힌 배우 송혜교 역시 '좋아요'를 눌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희서는 1986년 12월 생으로 현재 37세(만 35세)다.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사진=최희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