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날엔 부부 사진. #부부의 날 #부부스타그램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태현은 블랙 티셔츠를 입고 깔끔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출산을 기다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 예비엄마아빠 두 사람의 똑 닮은 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홍석천은 "보기 좋다ㅎㅎㅎ"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또한 "너무 예쁜 부부 같아요", "멋지세요 두 분 모두", "시은님 여신급 미모", "예쁘시고 보기 좋네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