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정은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정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정은은 밝게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 김정은은 그린 컬러의 머리띠와 양말, 로퍼로 포인트를 줬다.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정은의 동안 미모와 패션 소화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여신님", "오늘 너무너무 이뻤어요", "천사 인정"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