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는 봄철을 맞아 음악이용권을 할인/무료로 제공하는 'SAVE이용권 괜춘(春)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SAVE이용권 괜춘(春)한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됐고 4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첫 번째는 가격할인 이벤트다. 음악이용권이 없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SAVE 이용권(매월 자동결제)'을 구매할 경우 첫 달은 약 90% 할인된 가격인 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SAVE 이용권'은 벅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무제한 음악 감상 및 다운이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아이폰에서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듣기만 해도 폰 안에 음악이 저장된다. 저장된 음악은 인터넷이 연결이 안돼도 재감상할 수 있으며 추가 데이터요금 발생도 없다. 서비스 연동을 통해 웹에서도 200만곡 이상 되는 음악을 이용 가능하다.
두 번째는 현재 웹 음악이용권을 사용 중인 회원이 대상이다. 'SAVE 이용권(자동결제)'으로 변경할 경우 전원 둘째달 1개월 무료 혜택 및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제공한다. 현재 사용 중인 음악이용권의 유효기간이 남아있더라도, 'SAVE 이용권'으로 실시간 변경/사용할 수 있다.
'SAVE이용권 괜춘(春)한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벅스 홈페이지(
www.bug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벅스 앱은 모바일에 가장 최적화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200만곡이 넘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SAVE 이용권' 구매시 폰 안에 음악이 임시 저장돼 음악을 다시 들을 때 추가 데이터요금이 발생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SAVE 이용권'은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며 2010년 7월 대비 11월 매출이 400% 넘게 증가한 바 있다.
[사진= '벅스-괜春한 이벤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