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프로야구 H3를 도시락에서 만날 수 있다.
18일 엔씨소프트 측은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CU와 제휴를 맺고 18일부터 ‘특급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H3는 이번 제휴를 통해 ‘도시락 콜라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CU 매장에서 이벤트 도시락 3종(모두의 급식 김치삼겹, 동원리챔정식, 한돈직화정식)을 구매하면 ‘선호구단 EX/엘리트/골든글러브 스카우터’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엔씨(NC)는 제휴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도시락을 구매한 모든 이용자는 ‘도시락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프로야구 H3 공식 사이트에 구매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CU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H3는 ‘선착순 쿠폰 이벤트’도 시작한다. 매일 오전 11시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한 선착순 500명에게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다른 보상을 지급하며 ‘선호구단 엘리트 스카우터(이적불가), 선호구단 EX 스카우터(이적불가), 선수 7강 직행권(이적불가)’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이벤트 기간 동안 ‘CU 콜라보 아이템’을 판매하는 인게임 상점을 오픈한다. 이용자는 ‘CU X H3 선물상자, CU 장어도시락, CU 서포트카드 팩’ 등 신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