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9 10:59 / 기사수정 2011.03.29 10: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의 '나는 가수다'를 겨냥한 듯한 자막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의 '커플 장애물 6종 경기'에 출전한 이주현은 3단계까지 가지 못하고 2단계에서 탈락했다. 채연은 파트너 이주현이 탈락하며 도전할 기회도 얻지 못했다.
이에 채연이 자리에 드러누워 아쉬움을 온몸으로 표현하자, 출발드림팀 제작진은 "모두가 원해도 재도전 기회는 없음"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MBC '나는 가수다' 재도전 논란을 겨냥한 듯한 느낌의 자막이었다는 게 시청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상대 방송사 저격하나?","쌀집 아저씨 비꼬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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