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서머너즈 워'가 출시 8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8주년을 기념해 행운의 상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운의 상자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 8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세 번째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와 장기 흥행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지난 달부터 시리즈로 전개되는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함께 즐기며 여러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시나리오, 카이로스 던전, 이계의 틈, 차원홀 등 ‘서머너즈 워’ 전투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주어진 미션을 완료해 열쇠를 획득한 후 행운의 상자를 열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열쇠는 일 최대 세 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하나의 열쇠로 행운의 상자 1개를 열 수 있으며, 연성석, 6성 전설 등급 룬, 전설 등급 아티팩트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8주년의 의미를 담아, 행운의 상자를 여는 횟수가 8회가 될 때마다 유저에게 특별한 보상도 제공된다. 8주년 기념 코인을 비롯해 빛과 어둠의 소환서, 이벤트 최초로 제공되는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행운의 상자를 모두 열고 남은 열쇠는 마나석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출시 8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부터 ‘8주년 코인 상점 이벤트’, ‘8주년 몬스터 소환 이벤트’ 등 플레이 재미를 끌어올리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 출시 8주년 세 번째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