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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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 김숙, 돈 아닌 '딸 부잣집' 딸이다…해명

기사입력 2011.03.29 02:33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숙이 자신이 부잣집의 딸이라는 소문에 대해 진상해명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출연하는 윤도현, 김숙 홍지민, 송창의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숙은 "사실 우리 집에 딸이 다섯이다. 그래서 딸 부잣집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와전되면서 딸은 빼고 부잣집만 남아 이렇게 됐다"라며 그녀가 부잣집 딸이라는 것에 대해 진상규명을 했다.

이어 그녀는 예쁜 의사 언니가 있느냐는 질문에 "언니가 4명 있긴 한데 그 중에서 의사도 있고 예쁜 언니도 있다. 그런데 이게 와전되서 합쳐져 '예쁜 의사언니'가 있다고 됐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창의는 다양한 춤을 선보이며 큰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숙 ⓒ SBS방송화면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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