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최은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멋진 허즈방구뽕 노벨포토상. 까치발. 고생했다. 쵠경여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은경이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최은경은 비키니 수영복에 빨간색 볼캡을 쓰고 젊은 감각을 뽐내고 있다. 꾸준히 운동하며 관리 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는 그는 50세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은경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1998년 대학 교수 남편과 결혼했다. 최은경은 현재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 SNS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최은경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