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는 스테어웨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ORPG '러스티하츠'에서 런칭 파티 참가자를 발표했다.
'러스티하츠'는 공개 서비스 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런칭 파티 참가 자격을 획득한 100명에게 금일 오후 4시부터 공지 발표 및 개별 안내를 시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동반 1인이 허용되며, 4월 1일 6시부터 개최되는 런칭 파티에 참석해 '러스티하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 날 '러스티하츠' 런칭 파티에서는 프란츠, 안젤라, 튜드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나래이션과 함께 모래와 빛을 이용해 들려주는 '샌드아트 쇼 공연', SBS 예술단 김정택 단장의 지휘아래 'SBS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단'의 러스티하츠 배경음악 연주 그리고 '3D 체험 부스'를 마련해 공개 서비스 전 '러스티하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런칭 파티 행운권 이벤트,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러스티하츠' 기념 티셔츠 등의 다양한 기념품 제공으로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신용수 실장은 "러스티하츠 런칭 파티를 축하해 주려는 유저들을 다 모실 수 없어 아쉽다"며, "완성도에서나 재미에서나 모든 유저들이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러스티하츠 공개 서비스 전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비주얼 액션 MORPG '러스티하츠'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rustyhearts.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러스티하츠'ⓒ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