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세븐틴 민규가 남성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은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민규는 같은 패턴의 상의와 하의를 고급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블랙과 골드가 어우러진 가방을 포인트로 준 민규는 깔끔하게 넘긴 머리로 남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짧은 바지 밑으로 보이는 태닝된 피부가 민규의 섹시한 매력을 업그레이드시켜줬다. 블랙과 골드 컬러의 패션을 선보인 민규의 사진을 본 팬들은 "우리 민규 매력이 철철", "민규 자체가 명품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규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27일 오후 1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으로 컴백해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민규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