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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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넷째 子 출산 직후 '눈물'…"형들 닮은 막내" [종합]

기사입력 2022.05.12 07: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정주리가 출산 직후 넷째를 품에 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11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 5월 4일, 주리네 넷째가 태어났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주리네 가족에게 작고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태어난 아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많이 보고 싶었어. 사랑스러운 넷째야. 드디어 안아보는 소중한 우리 아기'라는 자막과 함께, 출산 후 눈물을 보이며 아기를 품에 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복합적인 감정에 우는 모습을 보였고, 남편은 "그동안 고생했어"라고 말을 건넸다. 정주리는 "모두 감사해요"라며 "어때? 우리 애들이랑 닮았어?"라며 남편에게 질문했다. 

남편은 망설이며 "도하만 닮았다기보다는"이라며 형들의 모습을 조금씩 닮았다고 답했다. 이로써 넷째는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자막에는 '주리의 네 번째 육아 콘텐츠 Coming soon!'이라는 자막으로 넷째와의 콘텐츠에 대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이번에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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