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트로트가수 박군, 가수 겸 배우 한영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박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30분에 밥 차려 주는 내 편♡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참 복도 많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한영이 박군에게 이른 시각 차려준 정갈한 밥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영은 박군을 위해 각종 반찬에 쌈, 국 그리고 과일까지 꼼꼼히 준비한 모습. 새벽 4시 30분에도 아침상을 차려줄 만큼 달달한 이들의 신혼 일상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박군은 "#한영 #박군 #새벽밥상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내 한영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금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8살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 = 박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