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골든차일드는 11일 0시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열도 정복에 나섰다.
신곡 '라타-탓-탓'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문이 열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타-탓-탓' 뮤직비디오 속 골든차일드는 시크한 비주얼을 뽐내며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골든차일드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뮤직비디오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일본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일본 두 번째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라타-탓-탓' 무대를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정식 발매 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골든차일드가 '라타-탓-탓'으로 보여줄 글로벌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를 열고 새너제이, LA, 덴버,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내슈빌, 애틀란타, 뉴욕, 필라델피아 총 10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