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현빈의 목소리, 4월부터 라디오로 듣는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TV '시크릿가든'이 SBS 러브FM(103.5MHz)을 통해 라디오버전으로 리메이크 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벌써 라디오로 완소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설렌다며 트위터 등에 폭풍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원작에서 오디오만을 추출해 해설을 곁들이는 형식으로 내달 9일부터 5월 말까지 매주 토, 일 오전 11시 5분부터 한 시간씩 전파를 탄다.

이를 통해 현빈을 비롯하여 하지원, 윤상현, 김사랑등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다시 들을 수 있다.
 
라디오 리메이크에서는 청취자가 드라마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그때 그때 상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내레이션을 이용할 예정이다.

'SBS러브FM 특별기획 라디오 시크릿 가든'(103.5MHz)은 4월 9일부터 5월 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1시 5분부터 한 시간씩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이다.

[ 사진=시크릿가든 ⓒ SBS '시크릿가든' 포스터]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