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8살 연하의 아내 서하얀과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임창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마치고 뜻밖의 소확행. 감자전 데이트.. 아~~ 흴링~~~^^♥"이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임창정이 먹으러 간 감자전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데이트 상대가 서하얀임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다섯 아들 육아 중인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늦은 시각 데이트를 즐겼단 점에서 눈길을 끌기도.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창정은 서하얀과 재혼, 두 아들을 품에 안으면서 다섯 아들의 아빠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