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사이좋은 남매에 '흐뭇'…주말 데이트 신났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현이 아들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육아 #kids #만두 #어버이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딸 서윤 양과 나란히 선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붕어빵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는 우경 군과 서윤 양이 사이좋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남매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늘 응원해요", "우경이 서윤이 보기 좋네요", "서윤이는 엄마를 똑 닮았어요", "엄마 닮아 너무 예쁜 딸램 아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을 펫숍에서 입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이지현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