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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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종잇장보다 얇은 팔목…막 걸쳐도 분위기 甲

기사입력 2022.05.07 13:4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가냘픈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넬 2022/23 크루즈 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야외를 걸으며 여유로운 한때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화려한 의상과 소품들을 활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모습이다. 특히 그의 장난기 넘치면서도 강렬한 눈빛과 표정이 인상적이다.

그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지드래곤의 얇은 팔목과 허리 라인 등이다. 그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며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표했다. 신곡에는 계절의 흐름과 변화뿐 아닌 세상의 순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또한 빅뱅 멤버들이 느꼈던 지난날 단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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