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2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모레면 23주 우리 베이비. 아빠가 나중에 놀아줄게"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몇 달만 엄마 배 속에서 혼자 놀아 엄마도 아빠도 누나? 언니? 도 강아지 형제들도 우리 베이비 잘 기다릴게요"라며 "아프지말고 지금까지 잘 왔으니까 기회를 준 애플이 하늘이에게 감사하고 우리 베이비 엄마 아빠 만나자 기대할게"라고 전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두상은 엄마고 코는 나 같은데♥"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엄마 닮아라 명령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