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어린이날 기념으로 어린이 사진을 올리길래 슬그머니 나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에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이는 TV조선 강동원 기자. 강수정은 최근 강동원 기자가 자신의 오빠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강수정은 "나의 친오빠 강동원.ㅋㅋㅋㅋㅋ 못난 사진 올렸다고 뭐라 할 것 같다. 울엄마는 참 젊고 예뻤다. 어린이날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홍콩에 머물던 강수정은 최근 귀국했으며, MBN 새 예능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