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호캉스를 즐겼다.
황정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셀카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야외 수영장에 앉아 있는 모습. 선글라스와 귀걸이, 햇빛이 가려지는 모자를 착용해 수영복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황정음은 출산 후 다이어트 선언을 했던 바.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볼살 역시 쏙 빠진 모습. 날카로운 브이라인이 인상적이다.
또한 그는 수영장에 들고 간 소지품 사진을 업로드, 명품백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료, 간식 등도 철저히 구비해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지난 3월 둘째를 득남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