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함소원이 딸의 어린이날을 체력을 비축한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력 비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얼굴에 고양이 수염을 그리고 하원한 딸 혜정이 담겼다. 미키마우스 귀 모양의 머리띠까지 착용한 혜정이는 한껏 들뜬 모습이다. 함소원은 "왜 이렇게 웃기냐"며 딸 혜정이를 귀여워했다.
함소원은 "오늘은 영유에서 재미났구나~^^ 다행이다 ~~"라고 안도했다. 이어 "내일은 엄마가 놀아줘이징 ~~ 엄마 지금부터 체력 비축하는 중이당 ㅋ 우리 모두 오늘 체려 비축~~! 내일은 어린이날 혜정이와 신나게 놀아주기"라고 어린이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