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을 닮은 아들의 이목구비를 만족스러워했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등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생후 10일도 안 된 신다은 아들은 완성형 이목구비를 갖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오똑한 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하석진은 "아빠 얼굴이 보인다"며 임성빈을 닮은 비주얼에 신기해 했고, 신다은 역시 "너무 똑닮았다"고 동의했다. 또 배우 문지인은 "이렇게 코 높은 아기는 처음 본다"며 감탄했고, 신다은은 "내가 코는 꼭 나 안 닮게 해달라고 빌고 빌었다"고 답하며 아빠를 닮은 아들의 비주얼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5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지난달 22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