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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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 캐릭터 및 장비 '교환 시스템' 도입…신규 한정 캐릭터 추가

기사입력 2022.04.29 10:49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월드 플리퍼’의 ‘교환 시스템’이 확장됐다.

29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캐릭터 및 장비 ‘교환 시스템’을 도입하고 신규 한정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료 성도석’으로 픽업 진행 시 사용 가능했던 캐릭터 및 장비 ‘교환 시스템’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픽업 진행 횟수에 따라 ‘교환 포인트’를 적립하고, 해당 포인트를 모아 캐릭터 및 장비를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된다.

‘교환 포인트’는 각각의 픽업 이벤트마다 고유해 다른 픽업 이벤트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만약 이용자가 ‘교환 포인트’를 소지한 상태에서 픽업 이벤트가 종료될 경우 ‘교환 포인트’는 ‘별의 가루’로 변환된다.

이용자는 ‘별의 가루’를 이용해 상점 내 ‘별의 가루 상점’에서 캐릭터 및 장비 아이템, 육성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한정 캐릭터 ‘★5 파도 타는 왕자 라젤트’를 포함한 4성 캐릭터 2종, 3성 캐릭터 1종을 새롭게 추가하고, 오는 5월 6일까지 해당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5 파도 타는 왕자 라젤트’는 파랜드 왕국의 왕자로, 수속성 캐릭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참전자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또 ‘★4 세계 최강을 노리는 모험가 그리그’는 시골 출신의 모험가로, 큰 도끼를 회오리처럼 휘둘러 암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이 외에도 마검이 내뿜는 화염으로 전방을 불태우고, 명중한 적과 그 주위에 화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마검에 홀린 소녀 나시르’, 전방에 고치 덩어리를 날려 명중한 적 주위에 광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3 순진무구한 나방 소녀 모라’가 함께 등장한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강림토벌 ‘작염의 폐룡’을 복각 오픈한다. 이용자는 기간 한정으로 출현하는 ‘작염의 폐룡 일사바티카’를 토벌하고 얻는 보스 코인을 활용해 한정 장비 및 다양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강림토벌 ‘작염의 폐룡’ 복각 이벤트에서는 신규 난이도와 신규 한정 장비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흔들리는 미궁’의 신규 콘텐츠 ‘유현역’의 등장을 예고하고, 5월 1일부터 5일까지 이를 기념한 ‘성도석 500개’를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또, 최대 RANK를 150으로 확장하고, ‘흔들리는 미궁’에 새로운 난이도를 추가했다.

‘월드 플리퍼’의 캐릭터 및 장비 ‘교환 시스템’ 및 한정 캐릭터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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