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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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M’, 양대 마켓 매출 순위 탑10 진입…이용자 소통 개선 약속

기사입력 2022.04.27 17:4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신의 탑 M’이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엔젤게임즈 측은 신작 모바일 RPG ’신의 탑M :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매출 순위 9위, 4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의 탑 M’은 지난 4월 20일 양대 앱 마켓 출시 이후 인기 순위 1위 기록 등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흥행 장기화를 향한 발판을 마련 중이다.

특히 이 게임은 전세계 45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원작의 개성있는 세계관과 스토리를 게임으로 구현한 것은 물론, 2D 그래픽 기반의 수준 높은 액션 연출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몰입도를 제공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엔젤게임즈 측은 “출시 후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서버 불안정 및 버그들로 인해 ‘신 의 탑M’이 선보이는 재미를 제대로 느껴보지 못하셨을 것 같아 죄송하다”면서 “현재는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선된 서비스 환경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원작만큼 즐거운 게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엔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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