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안영미가 절친 강유미와 함께한 과거 사진을 소환했다.
27일 오전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옛날 유미랑 여행갔을때 사딘 #강유미 #추억여행 #겁나싸우던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강유미와 함께 한 카페에서 비니를 쓴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뒤이어 서로 찍어준 사진을 공개한 안영미는 "난 저 때도 사진을 몬찍었었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강유미가 찍어준 안영미의 사진은 조명부터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잡은 모습이었지만, 안영미가 찍어준 강유미의 사진은 그림자가 짙게 져서 얼굴이 잘 드러나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안영미는 2004년 KBS 공채 19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2월 결혼했다.
현재는 MBC '라디오스타'와 MBC FM4U '안영미, 뮤지의 두시의 데이트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