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지런히 걷고 방전. 이번주에는 제발 보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넷째 출산을 앞두고 걷기 운동에 나선 모습. 어마어마하게 커진 만삭 배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개그우먼 허민과 심진화는 각각 "주리 정말 멋지다아", "주리 힘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