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S.E.S. 바다가 최근 복귀한 슈를 응원했다.
25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4년 동안 많이 뉘우치고 반성했을 슈에게 부디 용기를 허락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영아 힘내…팬 여러분…함께해 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의 사진이 담겨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사기와 국내 도박 혐의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4년간의 자숙 기간을 거친 슈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으며, 25일 오후 7시 인터넷방송을 통해 라이브로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