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탈리온’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맵과 아이템을 추가했다.
25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아이템 ‘탈리스만’을 선보이고, 이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맵 ‘심연 대관문’을 오픈한다. 탈리스만은 레벨 100까지 성장을 마친 캐릭터에 한해 전용 인벤토리에 장착할 수 있으며 장착 시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켜 성장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심연 대관문’에 출현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탈리스만은 필드 레이드 보스를 처치해서 얻거나, 무법지대에서 무법 포인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봄 시즌을 맞아 ‘벚나무 정령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루 두 번 결투장에서 등장하는 벚나무 정령을 처치하면, ‘봄맞이 벚꽃 푸딩’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을 활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경험치 획득량 또는 골드 획득량이 증가해 빠른 성장이 가능하며 ‘속성 문양석’, ‘문양석’, ‘혈석 뽑기’ 등 유용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어 전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RvR(진영 간 대규모 전투)에 특화한 게임성과 우수한 타격감, 완성도 높은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이 특징이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