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고등래퍼' 출신 래퍼 디아크(D.Ark, 김우림)가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
디아크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내가 사고를 많이 쳤지? 내 얼마 남지 않은 민짜 신분으로 마지막으로 논란 한번 더 터뜨릴게 사과는 미리 할게 미안행 ㅠㅠ 궁금하면 들어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곧 다가올 제 첫 정규앨범의 마지막 비공개 트랙이 4월 26일에 NFT로 릴리즈 됩니다!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아크는 마스크를 쓴 채 그네를 타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아 몰랑 이제 곧 성인인데 사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칠랭"이라는 글을 남기며 홍보를 이어갔다.
이에 그와 연인인 설운도의 딸 이승아는 "이건 무조건 들어야됨"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4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고등래퍼4'에서 3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현재는 8살 연상의 이승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디아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