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출산을 앞둔 정주리가 아들과 라면 세 봉지를 먹었다.
18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랑 비빔면을 같이 먹다니. 울 돈니 많이 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와 비빔라면을 먹고 있는 정주리의 아들이 담겼다. 정주리는 매운 라면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훌쩍 큰 아들을 대견해했다.
이어 정주리는 "더 먹고 싶다고 한 개 또. 이제 너랑 나도 비빔면은 3개네"라며 냄비채로 라면을 먹고 있는 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