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다정한 사진 속 감춰진 비밀…"일상으로 돌아가길"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아들 주안과 바쁜 주말을 보냈다.

김소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 쓰고 노래하는 거 힘들다. 이제 곧 마스크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아들 주안이 마스크를 쓰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식구의 단란한 분위기가 훈훈하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주안이 한 편의점 앞에 멈춰진 모습이다. 편의점에는 '포켓몬 빵 없습니다'라는 안내 용지가 붙어 있다.

이에 대해 손준호는 "주안이랑 주말에 편의점 엄청 돌아다님"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