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신애라가 자궁 적출수술을 받은게 알려져 화제다.
22일 한 언론에 따르면 신애라는 지난 21일 갑작스러운 하혈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고, 이날 신애라는 점막하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약 2시간에 걸쳐 자궁 적출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신애라가 진단 받은 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으로 스트레스나 음식 등의 영향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애라의 건강상태는 현재 양호하며 4주 정도의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애라씨 빨리 낫길 바랍니다" "힘내고 좋은 모습으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차인표씨가 많이 놀랐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신애라 ⓒ스토리 온 <영재의 비법>][사진ⓒ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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