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이제 내려왔네 두근두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거울 앞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다. 곧 출산을 앞둔 정주리의 만삭 D라인이 단연 눈길을 끈다.
앞서 정주리는 14일 "37준데 3.35kg이면... 일주일 만에 400그램 늘었고만"이라며 넷째를 더 빨리 만날 수도 있음을 기대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자녀 임신 중이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