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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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농담'하던 이효리, '44세 난임' 왜 이리 심각해졌나 [종합]

기사입력 2022.04.16 13: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울체크인' 속 이효리의 임신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화제다. 

이효리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을 통해 임신 계획부터 이상순과의 부부 관계 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서울체크인' 2회에서 이효리는 임신 계획을 묻는 질문에 "생각은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라고 답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이효리는 지난 몇 년 간 임신 계획을 드러내왔던 바. 지난 2020년에는 "5년 후에 만나요"라는 발언이 임신설로 연결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던진 농담일뿐"이라며 소문을 일축하는 해프닝이 불거지기도.

또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활동을 마무리하던 당시에도 "임신 계획이 있다. 지금 한약 먹는 중"이라 밝혀 이슈가 되었다. 이처럼 몇 년 전만 해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는 19금 토크 정도에 그쳤던 임신 주제가 최근 '서울체크인' 속에서는 한층 진지하고 심각한 분위기로 부각되고 있다. 



앞선 1회에서도 이효리는 비에게 이상순과의 부부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가 하면, 임신 중인 홍현희에게 부러움을 내비치는 등 진지한 모습을 엿보였다. 이에 시청자들 역시 이효리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전하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2세 소식을 기다린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체크인'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티빙 방송 화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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