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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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김영희, 각선미 자랑 이른 예비 엄마…"하체 시려워"

기사입력 2022.04.15 11:00 / 기사수정 2022.04.15 11: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영희가 봄 나들이를 떠난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과 함께 벚꽃을 보러 떠난 일상을 기록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영희는 벚꽃을 카메라에 담거나 수줍게 미소 짓는 모습. 김영희는 후드티와 반바지 차림으로 제법 나온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하체 시렵다 조심히 다니세요"라고 걱정했고, 김영희는 "아직 이르더라ㅋㅋ"고 웃으며 화답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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