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잦은 광고 비판에 "뒷광고 NO…나쁜 거 아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윤남기가 광고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윤남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저희 가족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이 좋게 지내는 이다은의 딸 리은 양과 윤남기의 반려견 맥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남기는 "저희는 저희 가족뿐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여러 가지 준비 중이다. 저는 유기견 관련 후원을 진행 중이고 다은이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다.

윤남기는 "뒷광고는 당연히 없고, 단순 제품 협찬 및 모르는 제품 공동구매는 모두 거절하고 있다"라며 "#이 달려 있다고 무조건 협찬, 광고가 아니다. 광고는 나쁜 것이라는 아주 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남기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번 광고를 해온 자신과 이다은에게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이 향하자 오해를 풀고자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이다은과 재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윤남기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