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감독 드니 데르쿠르)이 오늘(12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 분)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국내외 대표 필름메이커들의 합세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배니싱: 미제사건'은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를 필두로 예지원, 최무성, 박소이 등이 함께 해 지난 3월 30일 개봉, 관객들을 만나왔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12일부터 전국 극장은 물론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YES24,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