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1 22:12 / 기사수정 2011.03.21 22:12
[엑스포츠뉴스 = 유정우 기자] 오리엔트골프(이갑종 대표)가 영국 포뮬러 1(F1)의 기술과 소재를 접목한 골프브랜드인 '윌리엄스'의 국내 판매를 전개한다.
윌리엄스 F1은 1977년에 프랑크 윌리엄스(Frank Williams)와 패트릭 헤드(Patrick Head)에 의해 설립된 전 세계 F1을 주도하는 레이싱 기술 전문 회사이다.
영국 옥스퍼드의 모터스포츠 밸리에 위치한 이 회사는 약 520명의 연구진을 보유, F1 자동차 제작과 전문화된 첨단 기술을 자동차 경주에 전목하는 일을 일임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윌리엄스골프는 F1에 사용되는 최첨단 소재, 디자인 등 모든 기술을 골프용품에 접목해 탄생했으며,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디자인과 최고의 헤드 스피드를 낼 수 있는 신기술 등을 장점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판매는 내달부터 전국 250여 개 오리엔트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PGA중국골프쇼에 참가한 윌리엄스 골프 차이나 부스ⓒ 엑스포츠뉴스 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