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이웃집 공사 소음에 스트레스…"자기 땅에 만든 걸 어쩌나"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이웃집 공사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이상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 바베큐 존"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상아의 단독주택 발코니 풍경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겨우내 사용하지 않은 파라솔을 펼친 뒤 망가진 곳이 없는지 체크한 것.

영상에도 고즈넉한 발코니 모습이 담긴 가운데 이웃집의 주차장 공사 소음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이상아는 "옆집 공사 중인데 아슬아슬하게 닿는다. 파라솔마다 다 펴보는 중. 현실은 옆집 주차장 공사 덕에 시끄럽다"고 토로했다.

누리꾼들 역시 이웃집 공사 소음과 여유 공간이 없는 담벼락을 언급하자 이상아는 "스트레스. 높이나 여러가지 나름대로 나랑 합의해서 한 거다. 본인 땅에 만든 걸 어쩌겠나"라고 털어놨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