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0 11:17 / 기사수정 2011.03.20 11:17
19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 출연한 MC들은 '1박2일'의 에이스로 급부상 중이라며 김종민을 소개했다.
최근 김종민은 예능감을 되찾아 '대세'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김종민은 대세로 평가받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민은 "엄태웅이 투입되면서 밀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1박2일'의 강호동과 '백점만점' 박명수 중 누가 더 MC를 잘 보냐는 질문에 급당황해하며 말까지 더듬었다. 이어 진행하는 걸 보고 판단하겠다고 대처했다.
박명수의 진행능력을 본 김종민은 "두 분 다 굉장히 잘하세요. (박명수씨는)말을 안으로 드세요"라고 콕 찝어 말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서는 소연 요섭 쌈디 남희석 천명훈 은정 이준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김종민ⓒKBS 2TV '백점만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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