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남편과 3시간 데이트를 즐겼다.
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 단 3시간의 자유시간~!!! 명동 데이트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코로나19 격리 해제 후 남편과 자유시간을 즐기는 황신영이 담겼다. 남편과 명동성당으로 향한 황신영은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이어 황신영은 "3시간 자유시간이 끝나간다 ㅎㅎ 집 가는 중 삼둥아 기다료~~"라며 집으로 가는 길 영상을 공개했다. 집에서 삼둥이를 다시 만난 황신영은 "또 주말 육아 시작"이라고 일상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