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성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31일 오후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수트 차림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새로이 장단을 마친 머리를 자랑하며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모인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미소천사님", "언니는 왜 나이를 안 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성현아는 현재 만 9세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종영한 '불새 2020'에 출연한 후로는 작품활동이 없다.
사진= 성현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